2017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서
소녀들을 위한 '질경이 안심 생리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심 생리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질경이 안심 생리 클래스'는
소녀들이 생리 기간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클래스에는 꿈나무마을에 거주하는 20인 소녀들과
여대생 10인이 멘토로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생리용품을 소개하고 여성 건강에 대해 배우는 ‘그날 여성 건강법’,
생리 중에도 건강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배우는 ‘안심 피부 클래스’와
‘안심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질경이의 공식 모델인 배우 한채영이 참석해
소녀들과 ‘그날 안심 미스트’를 함께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래스에 참여한 꿈나무 마을 소녀들과 대학생 멘토에게는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그날 안심 키트’를 선물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