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을 쓰기전에
편안한 목소리로 세심하게 상담해주신
상담원언니~ 넘 친절한 상담에 감동~♥ 감사합니다.

저는 30대에 들어서면서
생리양이 급격히 적어지고 생리이후 잔여물
(검붉은 색의 분비물)로
말못할 고민이 있었습니다
상부인과에 가서 자궁경부암 검사까지했었는데
병원에선 과로로 인한 자궁내벽이 약해진탓에
생리혈이 감소했다고 하더라구요
생리이후 거의 다음 생리일까지 참지 못할
냄새때문에 팬티라이너를 수시로 갈고
아모레에서 나오는 프리메라 후리앤후리로
외음부 세정을 하루에도 여러차례 그곳을
드라이기로 따로 말려도 그 냄새는 가시지않고. .
이렇게 고생을 하던중 아는 지인이
인터넷에서 베너 광고를 봤는데
멘트가 너무 쇼킹해서^^; 들어가보고
질경이를 만났다며 적극권해줬습니다.
멘트는 「얼굴만 이쁘면 머해, 거기서 냄새나는데?」
였다고 ㅋ 누구아이디언지 고민있는 여자라면
클릭안할 수 가. . ㅋ
무튼 저에 지인은 난이제 괜찮아졌으니 너 써보라고
준 3알의 질경이로 먼저 시험해봤더니
사용후 즉시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
설마. . 이거때문에 그렇겠어? 하는 의구심으로
3알을 모두 써보고
바로 골드로 주문했습다.

택배 도착후 마법중이라
어제가 첫째날이였죠,
저는 빠른 효과를 위해 2정을 사용했어요.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하여 라*너를 하고
다녔는데 분비량이 많아 저의 경우엔 생리대가
좋겠더라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중형 생리대로 추천합니다.

지금요?  미지근한 물로만
세정했구요, 지금은 냄새나 불순물 전혀없어요
이제 따로 챙겨가지고 다니던 속옷 안 챙겨도될듯해요
둘째날 후기 또 남길게요

이렇게 산뜻한 느낌이라니. . 묵혔던 고민 해결이예요

개발자님께 정말 많이 감사드린다고
꼭꼭 전해드리고 싶구요
구전으로 전해지는게 가장 빠르지만
광고하면 몰랐던 고민녀들을 더 살릴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