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생생 후기입니다~ 34살의 미혼 여성입니다 . 다른 분들은 여기를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인터넷기사보다 광고같은 배너라고 해야하나요???암튼 냄새... 이런 문구 때문에 들어오게됐습니다. 정말 6개월동안 후기 보면서 해볼까? 괜찮을까? 일회성은 아닐까???등등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원에서도 못잡았던 냄새였기에..ㅠㅠ 후기 보니 다들 냄새가 심했다고 하는데 워낙 주관적이라... 저는 어느정도였냐면.... 동생과 어쩌다 같이 이불 덮고 잘 때,??이불 한 번 펄럭이면 냄새난다고 펄럭이지 말라하고 동생이 너 냄새 너무난다고 짜증내고ㅜㅜ 분명 아침에 갈아입고 왔음에도 점심전에 의자에서 냄새날까봐 맡아보고(물론 팬티라이너 했음)병원...당연히 가봤고요 제 냄새 때문에 회의할 때마다 정말 회의에 집중못하고 딴 사람들도 맡을까봐 조마조마... 그날 입었던 바지 두 번 못입고요.. 항상 허벅지는 붙이고 앉았고요... 하물며 제가 앉았던 자리를 항상 울강쥐 냄새 맡더이다... 평상시 생활하기 힘들정도였습니다..ㅠㅠ??쓰다 보니 눈물이..ㅠㅠ 병원도 가고 약과 청결제와 팬티라이너 등등... 정말 이걸로 인해 제 자신이 움츠러들고 하는것을 느낄정도 였습니다.ㅠㅠ 이렇게 심한걸 어떻게 냄새나지 않게 한다는 건지 의심의 눈으로 사이트를 탐색했고 6개월이 걸렸습니다. 싼가격이 아니기에??신중한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도착 후 생리 시작으로 바로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사실 처음 사용할 때까지 완전 믿지는 못했어요 생리후에는 워낙 냄새가 심한지라,, 후기를 거의 외우다시피 했기에 대부분이 그랬던것처럼 2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사용에도 어느정도 냄새를 잡아주더이다??좀 신기했어요 그다음날 또 두알 2일? 3일? 정도 후에 한알 까지 사용하고 정말 냄새가 잡히더라고요~ 완전 좋았죠~ 정말 신기했고 우와 우와~ 이말 밖엔 안나왔어요 그런데!!!??괜히 잘 쓰시려면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욤 < 최초 사용시에는 좋은 반응이 보일때까지 연!속!사용을 권장> 전 이말을 무시했던거죠 초강력 냄새였는데.. 조금 나아졌다고 말았더니..?? 2~3달 후에 다시 스멜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지켜서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생리 후에도 냄새!! 완전 없다고는 못하지만 저기 위의 냄새와 달라요~ 그냥 생리 끝난 냄새~~ 정말 정말 제 생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다는거 완전 다시 태어난 기분 ㅠㅠ 병원에서도 잡히지 못했으니 안그러겠어요ㅠ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 막 자랑하고 싶었으나... 이것까진 안되겠죠?? ㅎㅎㅎ 저처럼 고민중이신 분들 정말 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저도 의심 많은 편이랍니다~) 전 많이 심해서 골드로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막막 추천해주고 싶어요!!??긍데 주변서 이런얘긴 잘 안하니까.. 암튼 질경이 만들어주신 하우동천 임직원등등 님들 완전 사랑해요~~!! 앞으로도 쭈~~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