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질염 등은 생각지도 못하고 살다가 체중이 늘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가려움때문에 밤잠을 설칠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연 병원을 갔는데 소독만 계속해주고, 연고도 바를때뿐이었습니다. 분비물이 많아도 참고, 냄새도 참을수 있지만 가려움은 잠을 못자게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검색중 질경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광고성글이 너무 많아 선뜻 내키질 않아 홈페이지만 들락날락 거렸네요.. 약국에서 판매도 안해 사용해도 되나! 라는 생각에 사용후기만 내리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 딸의 가려움이 나아졌다는 후기를 읽고 구입 했습니다. 첫날은 2알을 질정처럼 하였는데 심하게 따끔따끔해 잠을 못잤습니다. 그래서 둘째날은 과감히 중지했지요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 너무 가려워 새벽에 깼습니다. 후다닥 1알을 넣었는데 따끔거림이 첫날보다 훨씬 덜했습니다. 연고보단 반응이 느리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첫날이후 일주일동안 외출시 힘들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영화관에서조차도 분비물이 심하고 가려워 항상 미간을 찌푸리고 다녔었는데 운동도, 외출할때도 그전처럼 심하게가렵다거나 분비물이 흐를정도가 아니였습니다. 멋대로 사용해보았지만 심신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사용후 주기를 잘 찾으라고 되어 있던데 사용후 다시 심해지기까지를 말하는 건지요? 저처럼 힘들때만 사용해도 되는 건지요? 처음구입할때 저처럼 의심많은 사람은 주저주저하리라 생각합니다. 추후 광고성글이 없어지고,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다면 훨씬 신뢰성있는 질경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 블로그에 올리는 이벤트가 있어 광고성글이 많은건가요?(좋은제품인데 쓸데없는 광고가 많은듯합니다) 가격할인 이벤트 자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후 재구매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