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후기한번 올렸었는데 그때는 수축에 대한 확인이 없어서 그걸 못썼거든요
마지막까지 쓰고 쓰는거니까 꼭 읽어보세요!
저는 22살에 첫아이를 낳고 질염과 함께 건조증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25살에 둘째를 낳았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몇달에 한번씩 하는데도 관계를 한번씩 가지고 나면
끝나는 순간부터 간지럽고 하는 동안에도 건조함때문에 불편하고
질염때문에 냄새에 암튼 최고조에 달해있었습니다.
저는 원은 자주 가도 청결제라는건 한번도 안써봤거든요
그러다...사실은 수축을 검색하다가 알게됐어요 ㅋㅋ
후기가 너무 좋길래 설마설마했는데 저도 낮에 받아서 급한맘에 두알을 하고
담날 오전에 두알 오후에 두알 삼일째날 오후에 두알 넷째날 오후에 한알 이렇게 하였는데요.
그랬더니.. 첫째 늘 속옷에 하얗고 누렇게 말라붙어 찝찝하게 했던 분비물들이 없어졌고요
둘째 냄새!!!냄새가!!!엉덩이골까지 몇번을 씻어도 항상 씻고나면 냄새가 나곤 했었는데
이거 쓰고나선 신기하게도 안나네요
전 사실 그 냄새가 땀때문에 나는거라고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셋째 건조증. 결혼생활 내내 저를 괴롭혔던 건조증이..사라졌어요!
오죽하면 신랑이 뭐 넣었냐고 물어볼정도..ㅋㅋ
넷째 수축사실 질경이 산 이유중 가장큰 이유가 수축이었거든요..ㅋㅋ
운동기구를 살까 하다가 효과가 빠르다길래 이걸로 샀더니 진짜였네요..ㅋㅋ
끝나고 나서 항상 바로 화장실로 가거나 뒤돌아 자버리는 신랑이었는데 뽀뽀까지 해주더라구요..ㅎㅎ
신랑이 여자문제가 좀 있어서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었거든요.
암튼 다른말로 안들어도 알겠죠?ㅋㅋ
저는 워낙에 질염도 심했고 건조증에 암튼 복합적으로 심한 상태여서 20정짜리 골드로 샀는데
지금 9알쓰고 11알 남았네요
참 그리고 어떤분이 생리때얘기도 하시던데..
저는 생리하기전엔 유독 더 간지러움증과 분비물이 많이 나왔었는데
아무런 징후가 없어서 생리터지는지도 몰랐네요..
첫째날인데 배도 안아프구요..신기신기.. 근데 생리양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는걸까요?
제가 넷째날까지는 양이 너무 많아서 아기용 일자기저귀를 하고 있을정도였거든요
그리고 진짜 마지막! 이건 좀 창피한데..여자들끼리만 보는거니 쓸께요
소변볼때 힘을 주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줄기가 힘이 세졌는데...아 뭐라 설명해야하나..
암튼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ㅋㅋ
신기해서 이말저말 다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암튼 질경이..너무너무 좋아요 비싼값만큼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몇일내에 다 쓰는건 아니니 비싼것도 아닌것 같아요~
질염치료제 이틀친가 삼일치 약국에서 사려면 만오천원 줘야하니까요~
그건 또 얼마 안지나면 또 도지니까요 다들 아시죠? 주변에 막막 소개해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ㅎㅎ
솔직히 간지럽고 아파도 매번 병원가긴 창피하고 약국에서 한번씩 사다 하자니
그것도 창피하고 또 짜증나고.. 그렇잖아요
정말 그런 분들!!망설이지 마시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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