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 유선이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최근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외부 유해 요소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워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보통 피부가 약산성을 유지할 때 건강하다고 칭하며, 피부의 pH밸런스가 깨지면 피부 표면이 과민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염증이 생긴다고 한다.

■ 철저한 위생 관리 속예민한 Y존 피부는 전용 약산성 클렌저로! 질경이 ’데일리에코아 워시 퓨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이는 Y존의 불편함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위생 관리를 위해 잦은 샤워가 필요한 요즘 같은 때 예민한 Y존 피부는 pH 밸런스를 유지시켜줄 Y존 전용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의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는 매일 샤워 시 사용 가능한 약산성여성청결제다. 사포닌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인삼 추출물’과 폴라보노이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청국장, 낫또에서 발효한 천연 보습성분인 폴리글루타믹애씨드가 포함됐으며, 자연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을 함유해 산뜻하고 은은한 향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녹차, 소엽잎, 울금뿌리, 천궁뿌리, 참당귀뿌리추출물 등 5가지 자연유래 원료로 이뤄진 여성청결제 조성물 특허 성분(특허 제10-1168225호)을함유했다. 해당 성분은 외음부의 건강하고 깨끗한 세정은 물론, 냄새케어 및 촉촉하고 부드러운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코코베타인)와 할미꽃, 우스니아, 초피나무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보존제를 함유해 연약한 피부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다. 젤타입과 폼타입으로 구성되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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