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여성이구요,

작년 여름에  고생하면서 질경이를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이제 질경이 사용한 지 1년쯤 되었네요.

1년 간 질경이를 사용하면서 여성의 소중한 부분이 많이 좋아진거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질경이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제가 경험한 변화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1. 냄새가 없어졌습니다.

냄새가 정말 걱정되었어요ㅜㅜ 겪어보신 분들은 다 아시죠?

특히 생리전후에는 제 스스로도 냄새가 많이 느껴져서 속옷 갈아입을 때마다 냄새를 체크하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오랜시간 외출 후에도 속옷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지 않아요!

올해 초부터 면생리대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는 생리 중에도 역한 냄새와 이별했어요.

 고생하시는 분들은 질경이 사용 외에도 면생리대 사용 강추해요. 귀찮지만 건강해집니다.  

2. 찝찝함이 많이 좋아졌어요

질경이 사용한 후로는 배란기때 찝찝함이 많이 좋아졌어요

간혹 피곤하고 , 이때가 질경이를 사용할 타이밍!

저는 한 달에 두 개 정도 사용합니다.

최소 일주일 간은 보송보송한 상태가 지속되어요.

3. 일석이조^^

 글이 조금 길어졌는데요, 질경이를 만나서 감사한 마음 가득이에요 정말.

다만 질경이가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판매되어서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

바쁘지만 한번씩 들러서 후기 남길게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