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남겨요.
여자로써의 고질병을 앓고 살고 있었던 30대 초반입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기억도 안나요ㅎㅎ
습하고 찝찝함을 그냥 내 일부같이 살았네요ㅎㅎ

이이제이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그냥 생각만하고있다가 최근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고민하다 10개짜리 샀어요.

둘째날, 나쁘지 않았어요. 첫째날 이후보다 냄새가 조금 나아진 느낌이랄까.

그리고 오늘은 다섯째날. (3일이후 질경이는 사용안함, 물세척)
뽀송한 느낌과 특히 냄새가 안나요.
저의 그부분의 냄새를 이렇게 열심히 맡아본건 처음이네요.
도대체 이거 이상한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이나믹한 효과네요.

방금 홈쇼핑에서 또 주문했어요.
이제 곧 생리시작이라 갖고 있는걸로 모자랄것 같고
또 당분간은 즐겨 사용할듯요.

암튼 저의 오랜고민을 이렇게 쉽게? 해결하다니.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

저는 장기 사용후 후기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