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대 후반에 접어든 여성입니다.

어릴때와는 사뭇다른 몸뚱아리 덕분에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입니다.

나이먹더니... 생리 전.후도 아닌데 ㅠㅠ.

중요한 부분이라 아무거나 쓸수없어 참으로 많은 후기와 성분을 따져가며 청결제를 써왔습니다.

하지만.. 그때 뿐... 요즘은 샤워 후 드라이기로 말리면서도 못된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많이 예민했지요.

회사에서도 화장실 갈때마다 비데를 사용하는데도... 저녁만 되면 앉아있는것만으로도 냄새가 나는겁니다.

정말이지...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

특히나 냄새에 민감해서... 향수도 안쓰는데... 오죽하면 향수까지 뿌려서 냄새를 감추려고도 했었지요.

두가지 중 고민했었습니다.

우선 주변 반응은 질경이 추천이 많아서 구매를 했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

아침 샤워 후 드라이기로 말리면서 '어라... 그 특이 냄새가 안나는거 같네..' 라고 .. 기분탓이겠거니 하고 넘겼습니다.  

최초 사용 시 이틀정도 연달아 사용하라고 해서 오늘 집에가서 한 번 더 사용할 예정입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질경이... 정말 멋진 제품이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