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미용시장 공략
2017.04.20 | 김진수 에디터
|
질경이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 하우동천 전시 부스. /사진=김진수 에디터 |
|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제2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2017 CI KOREA)'에서 선보였다.
하우동천에 따르면 질경이는 알로에 베라잎, 은행잎, 선인장 등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Y존의 냄새 제거와 피부 탄력, 보습, 어두운 피부톤 개선 효과가 있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질경이는 그동안 2030세대 여성들의 입소문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뒀다"면서 "최근에는 페미닌 티슈를 출시한 데 이어 올 하반기 Y존 미백크림, 젤·폼타입과 주사기형태 여성청결제, 생리대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동천은 지난해 5월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 최우수혁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