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년 쯤 전인가 냉이 심해져서 인터넷을 보다가 질(이란 것을 알았고,
인터넷하다가 링크 된 사이트로 들어갔더니 후기글이 너무 좋은거에요 ~
제품 괜찮나보네,, 이런 것도 있구나 ~ 하고 넘겼었는데
얼마 전 냄새가 심해져서 산부인과 갔다가 질염 처방을 받고 약을 먹었더니 나았습니다.
그런데 1 주일 지나니까 또 냄새가 심해지고.. 끈적한 분비물도 양이 많아 라이너를 달고 살아야했습니다.
그래서 또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번엔 약이 하루도 듣질 않는거에요 ㅠ
제 몸의 심각성을 그때 절감하고, 문득 예전 후기 좋았던 사이트가 생각이 나서
찾아찾아 들어왔는데 질경이 여기였네요~
저처럼 어떤 약도 듣지 않는 분들은 절실하게 마지막 방법이다 ..
하고 사용해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건 많은데 참 뭣해서 고민하다 전화 했더니 여자분이 받아
제가 묻지도 않은 전 과정을 친절히 알려주셔서 믿음을 갖고 주문!!
사실 전 후기 신봉자라 믿었습니다 ㅋ
첫날,, 2알 사용했어요..
분비불의 양이 줄고 냄새가 옅어졌으나,, 효과없나? 하면서 걱정 ..
둘째날,, 잠들기 전 2알 더 해보았습니다
냄새 아에 없고,
질안쪽은 뭔가 촉촉해서 액같은게 나올 것 같은데도 라이너가 종일 뽀송했습니다. 신기..
셋째날.. 2알 했습니다.
질안쪽이 부풀어 오른 걸 느꼈습니다~ 살이통통..
다음 날도 뽀송했구요 사용하면서 아랫배 안 쪽에서 뭐가 누르는 기분이다 했더니 ,,
넷째날 부터 생리가 시작되려고 그랬나봅니다. 생리 끝나고 사용해보니 괜찮네요 ㅎ
매일 사용하지 않아도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냉이 다시 생기거나 냄새가 나면
하루나 이틀 정도 사용하면 다시 몸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며칠 써보니 내 몸 상태를 봐서 한알을 쓸지 두 알을 쓸지 감이 오더군요
남모를 자신감 남모를 당당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재구매 합니다.
남친이 보통 관계시 한번으로 끝인데 느낌 똑같아..
하면서도 두번 하는 걸 보니 좋긴한가봅니다
판매자님 후기 리플 읽어보면 자부심과 일에 대한 열정, 관심이 커 보여 더욱 믿고 사 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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