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인천 명신여고에 여성청결제 기부
2018.10.24 | 강인귀 기자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알리는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녀 Y존 건강 지킴 운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리고 활동의 시작으로 인천 명신여자고등학교 화장실에 여성 외음부 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비치하고 10월23일 Y존 건강에 대해 소통하는 ‘미니 클래스’를 진행했다.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10대 소녀들은 학교 내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학교의 화장실에는 관리의 어려움이나 부족한 예산 등의 이유로 화장지가 없는 경우도 있는 등 10대 소녀들이 Y존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쉽지 않다. 이에 질경이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외음부 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중, 고등학교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 시작으로 인천 명신여자고등학교 화장실에 페미닌 티슈 라이트와 올바른 Y존 관리법을 담은 ‘노바디 캠페인 북’을 비치한다.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는 화장실 이용 후 찝찝함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생리 기간 중에 쾌적한 외음부 관리에 유용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해 공중 화장실에서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질경이는 페미닌 티슈 라이트와 함께 옥수수 섬유 커버로 만든 질경이 마음 생리대 데일리팩도 함께 전달했다.
[기사 원문 보기]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